제목
중국의 후난성(湖南省) 동정호에는 멀리 장강을 바라보고 호반에 악양루(岳陽樓)가 우뚝 서 있다.
범중엄(范仲淹, 989~1052)의 <악양루기(岳陽樓記)>의 마지막 부분이 유명하다. "백성이 근심하기 전에 먼저 근심하고(先天下之憂而憂), 백성이 즐거워한 후에 즐거워한다(後天下之樂而樂歟). 이러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를 따를 것인가!(噫! 微斯人吾誰與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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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정근
등록일2015-10-13
조회수9,951
황정근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