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측은지심 - 맹자

 “불쌍해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불쌍해하는 마음은 어짊의 근본이다... 

  사람은 모두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 왕이 다른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으면,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가 있다. 그 마음으로 정치를 행하면 손바닥 위에 놓고 움직이듯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 - 맹자 공손추편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것을 차마 하지 못하고 사람의 불행을 앉아서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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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정근

등록일2022-08-06

조회수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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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변호사의 길 - 조용환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황정근

2015.08.10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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