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맹자가 양나라 혜왕을 찾아가자 혜왕이 물었다.
“선생께서 불원천리 찾아오셨으니 우리나라에 큰 이익을 주시겠지요?”
맹자가 답했다.
“왕께서는 하필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오직 인의(仁義)가 있을 뿐입니다.” (王何必曰利 亦有仁義而已矣)
- 이정우, 『노무현과 함께한 1000일』(한겨레출판, 2024). 397면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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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정근
등록일2024-06-05
조회수3,066
황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