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법이란 사람들 사이의 넘지 말아야 할 ‘최소한의 선(線)’인 동시에, 사람들이 서로에게 베풀어야 할 ‘최소한의 선(善)’이기도 하다... 오랜 역사를 통해 인류가 발전시켜온 공통의 가치,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동’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의미에서 법은 문명 세계의 기둥이다.”
-문유석, <최소한의 선의>, (문학동네, 20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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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정근
등록일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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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