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래 총리가 좌우명으로 삼았다는 “鞠躬盡瘁(국궁진췌) 死而後已(사이후이)”
이
여덟글자는 제갈량의 <後出師表> 가운데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
'삼가 공경스럽게 저의 몸을 바쳐,수고로움을 다할지니,
다만 죽은 후에나 그칠 따름입니다’라는 뜻이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신명을 다하겠다’는 뜻을 후주(後主) 앞에서 공경스럽게, 그러면서도 비장하게 표현한 명구여서, 고래로부터 많이 인용되는 구절이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신명을 다하겠다’는 뜻을 후주(後主) 앞에서 공경스럽게, 그러면서도 비장하게 표현한 명구여서, 고래로부터 많이 인용되는 구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