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단성
ㅡ현애살수(懸崖撒手)
“가지를 잡고 나무를 오르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지만, 벼랑에 매달려 잡은 손을 놓는 것이 가히 장부라 할 수 있다.
(得手攀枝無足奇 懸崖撒手丈夫兒)
후조 고능선 선생이 20살 백범 김구에게 “일을 할 때에는 판단·실행·계속의 세 단계로 사업을 성취해야 한다. 백범은 실행의 첫 출발점인 과단성이 부족하다.”고 하며, 이 구절을 힘있게 설명했다고 한다.
ㅡ도진순 주해, <백범일지> (돌베개, 2004), 63-64쪽.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금강경오가해>의 야보(冶父) 송(頌)에 나오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