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모두가 따르고 싶어 하는 지도자像
크리스틴 라가르드(1956∼)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2019년 라이프치히 대학교 연설에서 친구 앙겔라 메르켈을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
“▲균형감이 뛰어나고, ▲매사에 꼼꼼하고, ▲사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에너지 넘치고, ▲목표 지향성이 뚜렷하고, ▲의무감이 강하고, ▲더 많은 협력과 더 적은 대립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이런 품성 덕분에 앙겔라 메르켈은 <우리 모두가 따르고 싶어 하는> 지도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