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도시국가 아테네는 성년 시민으로 구성된 민회(民會)에서 직접 1년 임기의 ‘스트라테고’(국가전략담당관) 10명을 뽑았다. ‘스트라테고’는 오늘날 스트레티지(strategy)의 어원인데, ‘스트라테고’는 말하자면 국가전략을 담당하는 국무위원 격이다. 잘 지은 이름은 이렇게 2천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까지 전해지고 있다.
‘전략’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Strategy’는 1799년 프랑스 군사사상가 기베르(Guibert) 백작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La Strategique). 이 용어를 현대 경영학에 사용한 것은 1965년 전략경영의 선구자 H. 이고르 앤소프(H. Igor Ansoff)의 저서 <기업전략Corporate Strategy>에서이다.
매사에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 이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