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2370745
이에 따라 1심 재판을 앞둔 박 전 대통령도 중형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박 전 대통령의 1심 재판도 최씨 재판부인 형사22부가 맡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 21개 중 11개가 최씨와 겹칠 정도로 공소 사실도 일치한다.
부장판사 출신 황정근 변호사는 “최씨는 물론 박 전 대통령도 항소할 가능성이 크고 이 부회장 재판은 최종심만을 남겨놓고 있다”며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들의 운명은 결국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의 대법원에서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출처: 중앙일보] “말 소유권, 최순실에게 있다” 승마 지원금 72억 뇌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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