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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풍면 태생의 황정근(57) 변호사가 최근 '정심회(正心會)'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정심회는 1987년 5월 15일 설립된 예천 출신 출향인사들의 모임으로 매년 10월 3일 사회의 귀감이 되는 군민과 출향인을 발굴 시상해오고 있다. 현재 보문면 태생의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황정근 사무총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등법원 판사,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소망 광화문사무소 변호사,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소장, 법률신문사 이사 및 논설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행정심판위원, 재경예천군민회 감사, 은풍회·예법회·정심회·학가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