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순자는 대행(大行)을 종도부종군(從道不從君), 종의부종부(從義不從父)라고 했다.
도가 아니면 임금이라도 따르지 않고, 의가 아니면 아버지라도 따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용기 있게 행동하는 것, 이게 법조인이 가야 할 길이 아닐까?”
- 김용담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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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정근
등록일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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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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