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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헌재재판관 - 박찬운

"우리의 헌재는 어땠는가?

1987년 헌법 개정 이후 이제 30여년이 되었지만 그곳의 법대를 차지했던 재판관들은 어땠는가?

거기에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해 몸을 던진 법률가가 몇 명이나 들어갔던가?

거기에 진정 대한민국 역사의 아픔을 이해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것인지를 고민했던 법률가는 과연 몇 명이었던가?"


박찬운, <경계인을 넘어서>, 스마트북스, 201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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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정근

등록일2016-06-25

조회수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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