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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 WWBD (What Would Bismark Do?)

WWBD (What Would Bismark Do?) :

국제정치학에서 "비스마르크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은 하나의슬로건처럼 사용된다.

오늘날 독일은 잘 나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탁월한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금도 독일에서는 사회적인 어젠다가 제기되거나 국가적 위기에 봉착하면 국민 스스로 던지는 질문이 있다.

바로 "비스마르크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이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1815-1898)은 독일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변치 않는 '군주의 거울'이다.

- 김상근, <군주의 거울 : 키루스의 교육>, 29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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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정근

등록일2016-04-06

조회수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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