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재 영주에는 최교일 전 중앙지검장, 상주에는 김종태(66) 현 의원과 박영문(59) 전 KBS미디어 사장, 남동희(57) 대구LED산업협회장, 성윤환(59)변호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영주에는 장윤석 현 의원, 문경 예천은 이한성 현 의원과 김수철(66) 풍천실업대표, 황정근(56) 변호사, 홍성칠(59)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군위 의성 청송은 김재원 현 의원과 정해걸 전 의원, 김좌열(56) 전 대구대교수 등이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경 예천과 군위 의성 청송에는 사상 유례없이 선거를 3개월 앞둔 현재 예비후보가 한 명도 등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