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유의 깃발은 공산 전체주의의 견고한 둑을 깨는 날카로운 창이었다. 민주의 깃발은 독재의 손발을 묶는 굵은 밧줄이었다. 인권의 깃발은 인간을 압살하는 낡은 이념, 헛된 약속, 거짓 유토피아의 망령을 깨부수는 거대한 망치였다.”
-송재윤, 『슬픈 중국 : 대륙의 자유인들 1976-현재』, (까치, 2023), 172~17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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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정근
등록일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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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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