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첫 장면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이큐가 75밖에 되지 않는 검프에게 엄마가 초콜렛상자를 주면서 말합니다.
“얘야, 인생은 이 초콜렛상자와 같단다. 초콜렛 안에 요구르트가 들어 있을 수도 있고, 럼주나 아몬드가 들어 있을 수도 있단다. 인생은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거란다.”
앞으로 제 인생 안에 요구르트가 들어 있을지 럼주가 들어 있을지 아몬드가 들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만 제 인생에 걸어 들어오는 수많은 계기들을 사랑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저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