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필요한 리더는 어떤 모습일까.
“대북 문제의 평화지향적 정책, 사회경제적으로 복지를 확대하고, 빈부 격차를 줄이는 문제, 교육정책에서 대학과 학문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확대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문제를 잘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진 리더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 세 가지 문제에 대해서 정책의 차이가 없다면 정권이 교체돼도 별로 기대할 것이 없을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2016년 9월 9일자]
[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국론분열은 틀린 말…어디든 갈등 있어, 그걸 푸는 게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