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건 재판에 배정된 시간이 늘 궁금하다
ㅡ"나의사건검색"에서 알려주자.
대법원 "나의사건검색"을 수시로 이용하여 재판 정보를 얻는다.
재판부에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보지 않아도 새로 접수된 서류가 있는지, 재판날짜는 언제로 정해졌는지 등등을 쉽게 알 수 있다.
...
하나 더.
직업변호사로서 항상 궁금한 것이 있다.
내 사건 재판에 변론(증인신문ㆍPT) 시간이 넉넉히 배정되어 있는지?
10분, 15분, 20분, 30분, 60분, 2시간.
나의 사건 재판에 배정된 시간에 따라 변호사가 준비할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이런 걸 일일이 미리 참여관에게 확인하는 건 번거롭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재판도 대 국민 서비스 아닌가.
"나의사건검색"의 재판기일 란을 통해
배정된 변론시간도 친절하게 알려주기 바란다.
ㆍ(예시)
2018. 8. 16. 14:00(~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