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ndongmbc.co.kr/adboard/NewsView15322
안동시는 이미 인구 17만명으로 예천군과 통합하지 않고도 독립선거구를 이루고 있는데, 왜 예천을 거기다가 붙여야 한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인구 하한선에 맞취서 잘게잘게 쪼개붙여야 경북도 내 국회의원 지역구 감소가 최소화될 터인데 말입니다.
내년 4월 13일 20대 총선에서는 안동시 선거구는 그대로 두고, 영주-예천 통합 선거구로 하고, 장기적으로, 예천-안동-영주를 하나로 통합하여 경북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소백시'를 창설하여, 소백갑, 소백을 등으로 선거구를 나누자는 것이 심관의 생각입니다.